카라바오컵 아스날과의 결승. 이전에 리버풀을 제압하자, 매번 위기에서 역사를 만들어내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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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 아스날과의 결승. 이전에 리버풀을 제압하자, 매번 위기에서 역사를 만들어내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

by pure19 2025. 2. 6.

카라바오컵 아스날과의 결승. 이전에 리버풀을 제압하자, 매번 위기에서 역사를 만들어내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

현재 리그에서 41점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는뉴케슬, 승점 50전 2위 아스널을 상대로 1,2차 합산 4:0으로 홈에서 카라바오컵 승리를 이뤄내어, 웹블리구장에서 카라바오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1892년 창설 뉴케슬은 앨런시어러 선수의 206골 기록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2부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6회 그외의 게임에서 3회를 더 우승하는등, 창설연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리그컵에서의 강팀으로 영국에서는 명문팀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1992년 EPL 출범이후 1,2부를 오가는 팀이었으나, 2021년 사우디의 국부펀드가 가담하며 부자구단으로 변모하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겔 알미론이 1일 열린 잉글랜드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사우샘프턴을 2-1로 꺾고 1, 2차전 합계 3-1로 승리해 대회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3년, 68년전 EFL컵 우승했던, 뉴케슬이 결승에 올라…맨유와 격돌. 맨유에 2:0으로 석패한 경험을 가지고있는

뉴케슬이다. 6일, 올 시즌 리그 2위 아스널과 돌풍을 일으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격돌하여서 합산 4:0승리를 만들었다.

7일에는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 리그 1위이자 카라바오컵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경기한다.

리그 14위, 리그 1위 2팀이 경기, 토트넘이 과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게될까?

손흥민이 커리어 첫 우승을 향한 중요한 길목에 섰다. 토트넘은 7일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베리발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이날 비기기만 해도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손흥민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특별하다.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활약하며 잉글리시 EPL 득점왕까지 올랐지만, 아직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국가대표로는 2018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소속팀에서는 ‘무관’의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이번 카라바오컵은 현실적인 첫 우승 기회다. 더우기 케빈이 떠난후 살림살이를 도맡아온 캡틴이지만,

상대는 EPL 선두 리버풀이다. 경기가 열리는 안필드는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릴 만큼 극강의 홈 분위기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토트넘이 이 마지막 관문을 넘고 웹블리구장 결승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토트넘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순위가 급락했다.

하지만 유로파결기 16강 직행, 지난 2일 브렌트퍼드전 승리, 손흥민은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경기는 결승전까지 한 걸음 남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잘 준비해야 한다.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와 웸블리로 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한다.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리버풀의 홈 안필드에서의 경기. 오래전 챔스 준결승에서 1차전에서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골로 1골차 승리, 2차전 맨시티 홈에서의 첫골을 기록하며 결승을 견인한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도 선발 출전할 것이다. 토트넘은 1차전의 승리후 5번이나 준결승에서 3번이나 탈락한 경험이있다. 리버풀, 토튼햄의 상대 전적 기록은 38 경기 중, 리버풀이 21 경기에서 승리하고 토튼햄이 9 경기에서 승리 했다. 무승부는 8 차례를 기록했다.

2019년 6월 1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토트넘은 리버풀보다는 약체라는 전문가들 및

도박사들의 평가이다.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른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이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17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카라바오컵

정상에 도전하는 토트넘이다. 손흥민도 지난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10년 만에 자신의 프로 통산 첫 우승을 노린다.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은 결승에 가기 위해 단 한걸음이 남은 경기다.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잘 준비해 승리해야 웸블리로 갈 수 있다"고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힘주어 자신있게 말한다.

카라바오컵 4강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 이번 2차전에서 결승 대진이 최종 결정된다.

6일 한국시간 오전 5시 올 시즌 리그 2위 아스날과 돌풍의 뉴캐슬이 대결을 펼친끝에 1,2차전 4:0으로 뉴케슬이

돌풍을 일으키며, 카라바오컵 결긍에 선착해서 결승전 상대를 기다리고있다.

7일 오전 5시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 리그 1위이자 카라바오컵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 맞선다.

 

 

 

지난달 열린 1차전에서는 뉴캐슬과 토트넘이 각각 아스날과 리버풀을 꺾는 반전을 연출하며 대회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리버툴과의 2차전은 손흥민이 클럽에서 거두는 첫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토트넘에서 10년째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까지 올랐던 손흥민이지만,

국가대표가 아닌 소속팀에서는 아직까지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을 달성한 손흥민이 이번 카라바오컵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으며,

케인이 빈자리를 여러명이 번갈아가면서 메꾸고있지만 여러움을 많이 겪고있다.

더우기 부상자들이 속출하여 선발 라인업 꾸미기도 버겁다. 유일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있는 손흥민의

토트넘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결승에 진출한다.

예측불허의 팀, 토트넘이 지난번 9R 맨시티 원정경기에서 막강한 우승후보 맨시티를 4:0으로 제압했던 경기가 다시 생각난다.

도깨비팀이라는 평가지만, 가장 정석적인 풀레이의 손흥민선수가 경기 전체를 지휘한다면, 토트넘의 승리도 장담 할 수 있지 않을까? 염려속에 토트넘의 최선의 경기를 기대해본다. 7일이 더우기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손흥민은 해낼것이다. 전문가들은, 홈경기인 리버풀의 승리를 예측한다. 하지만 토트넘의 강점은

손흥민을 보유하고있다는 것이다. 언제 어느때나 기적을 만들어 내는 캡틴의 역할이 다시한번 발휘를 해내야하는

절대절명의 경기이다. 손흥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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