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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7차전 원정 토트넘, 손흥민의 진가, 멀티골... 토트넘의 보배
유로파 7차전 원정 토트넘, 손흥민의 진가, 멀티골... 토트넘의 보배아래나 유로파 7차전. 원정에 약한 토트넘. 처음부터 경기가 만만치않았다.토트넘 9위 호펜하임 27위. 16강 진출하려면 전체 8위에는 머물러야한다.초반 3분 메디슨이 1골로 앞서나가며, 손흥민의 실력발휘, 손흥민의 기가막힌 패스가 나왔으나,포로가 1골을 날려버렸다.손흥민의 전체경기 장악력은 돗보였다. 아쉽게도 포로의 슛은 골대를 벗어났지만,손흥민의 예리한 패스는 호팬하임 홈관중을 침묵하게 만들었다.좌측으로 연결된 볼을, 손흥민이 잡으며 2번째 골을 손흥민이 만들었다.초반에는 호펜하임에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으나, 서서히 토트넘의 페이스로 넘어오게하는 계기를 만든손흥민의 2번째골이었다. 왼쪽에서의 굴절된 손흥민의 골은 2골차 압서나..
2025. 1. 24.
손흥민의 팀에 위치 기여도, 손흥민 양민혁 같은경기 출전모습 다음으로...
손흥민의 팀에 위치 기여도, 손흥민 양민혁 같은경기 출전모습 다음으로...12일 FA컵 3라운드 경기, 비교적 쉬운 상대의 팀이라, 내심 양민혁의 실력을 볼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명단에서 제외된것을 보고,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더우기 2007년생 무어가 선발출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듯 거침없이 누비는 모습을 보니,양민혁의 장차 활약에도 쉽지않고 노력해야 한다는 걱정이 머리를 스쳐갔다.이날 선발출전한 무어는 비록 골은 없었지만, 좌측에서의 활약은 대단했다.장차 기대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욱 더 빠른 돌파, 개인기, 실력등을 발휘해야 할양민혁에게는 또다른 한가지의 과제로 남았다.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실력을 거침없이 보여주어야 이세계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손흥민선배의 말이 실감났으리라 생각한다.솔랑..
2025. 1. 13.
이제는 기술적인 코너킥골까지, 토트넘캡틴 손흥민의 환상적인 팀활약 카라바오컵 4강진출
이제는 기술적인 코너킥골까지, 토트넘캡틴 손흥민의 환상적인 팀활약 카라바오컵 4강진출이미 4강, 3팀(리버풀, 아스널, 뉴케슬)이 결정된 카라바오컵 8강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17년간 이어진 무관의 한을 풀 수 있는, 토트넘에게는 절호의 기회였고, 맨유에게는 전통의 강호라는 이미지를 입증할 무대였습니다. 아모링감독의 지휘아래 맨유는 맨시티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감독의 능력이 상승할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솔랑케의 능력이 발휘된 전반전 1골, 후반 1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된 연결골은 클루셉스키가 1골을 더 넣으며, 3골차의 승리를 예감하는 홈팬들은 더욱더 커진 응원가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롱킥이 아닌 수비수에게의 숏패스로 항시 불안감을 초래했던 포스터골키..
2024. 12. 21.
손흥민 1골 2도움, 다시금 일어나라,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하자
손흥민 1골 2도움, 다시금 일어나라,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하자역시 사우샘프턴 킬러다.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골로 리그 5호골을 신고했다. 원정이지만 소니가 속해있는 토트넘의 자신감은 충만한 게임이었다. 양팀 모두 벼랑끝 절박한 게임이었지만, 소니가 속해있는 토트넘의 승리가 점쳐지는 경기였다. 위기 험한상황에서 제 역할을 해내는 소니의 진가가 다시 빛을 발하는 경기였다. 사우샘튼 상대, 45분 종횡무진 소니. Epl 16라운드, 경기흐름을 유리하게 만들어놓은 소니 2번째골, 사르 메디슨에게 어시스트, 완벽한 소니의 활약, 속이 탁트이는 진가를 보여주었다. 많은 사우샘튼 홈팬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였다.손흥민은 공격의 출발점으로도 제대로 역할을 선보였다. 전반 25분 우도기가 압박으..
2024. 12. 16.